후회 없이 추천하는 책, 그리고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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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드림출판사 댓글 0건 조회 462회 작성일 19-11-19 16:03본문
후회 없이 추천하는 책, 그리고 공모전
1. 휴대하기 편한 우리말 기본서 「반딧불 반딧불이」
요즘은 ‘우리말 달인’이나 ‘골든 벨’ 같은 TV 퀴즈프로그램을 통해 보면, 일반인도 우리말의 관심과 자부심이 매우 높다. 일반인도 그만큼 우리말의 지적 욕구가 크다는 의미이다.
언제 어디든 간편하게 가지고 다니며 볼 수 있는 「반딧불 반딧불이」(해드림출판사), 이 책은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은 물론이요, 일반인에게도 ‘우리말 기본서’와 같은 역할을 해줄 것이다. 회사에서 작성한 모든 글을 포함하여, 자신이 쓴 글은 자신의 지적(知的) 표현일 수도 있으니 항상 정확하게 쓰였는지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 하지만 자신이 습관적으로 잘못 쓰고 있다는 사실조차도 모르는 때가 있다.
이 책이 바로 그 부분을 짚어서, ‘아, 내가 여태 이 단어를 잘못 써왔구나.’라는 깨달음을 줄 것이다.
이 책의 3가지 장점이다.
1) 거의 모든 예문이 청춘 남녀를 화자로 내세워 ‘사랑 이야기 안에서’ 잘못 쓰거나 혼동하기 쉬운 어휘를 설명한다. 이는 애써 암기하거나 이해하려고 안 해도 문장을 읽어가며 ‘내가 무엇을 잘못 쓰고 있었는가.’를 자연스럽게 깨닫게 하는 것이다.
2) 되도록 예문과 관련된 내용 가운데, 아름답고 생소한 우리 어휘를 골라 실어 풍부한 어휘력도 키우도록 하였다. 새로운 우리 어휘를 안다는 것은 큰 기쁨이다. 어휘의 생명은 우리 붓끝에서 나온다. 묻혀두기 아까운 어휘를 활용함으로써 이 어휘들에게 우리는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다.
3)휴대하기 좋은 책_2도 컬러 인쇄로써, 무엇보다 여성들의 핸드백에도 쏙 들어갈 만큼 휴대하기 편리한 크기(125*200)로 나왔다. 280쪽의 부담 없는 두께와 언제 어느 때라도 간편하게 손에 들고 다닐 수 있으니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우리글 실력도 키울 수 있다. 우리글의 품위 있는 지식을 하나씩 습득함으로써 어디에서든 글을 쓰는 데 상당한 자신감을 갖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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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푸짐한 상품과 함께하는 책읽기 축제!
-테마수필 제8차 독후감공모전
인간의 따스한 정서를 추구하는 테마로 매번 수필을 발표해온 수필드림팀은, 테마수필집이 출간될 때
마다 독자를 대상으로 독후감 공모전을 시행한다. 테마수필집은 두껍지 않을 뿐만 아니라 게재된 수필도 적어 독후감을 쓰기에는 부담이 없는 책이다.
당선자에게는 상금과 상패를 지급한다.
특히 이번부터는 독자와 저자 간 교감의 폭을 넓히고자, 본상(상금과 상패) 이외 필진이 직접 준비한, 소박하지만 푸짐한 선물을 추천을 통해 응모자에게 제공함으로써 진정한 책읽기 축제 의미를 살린다.
수필드림팀은 독자의 수필문학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침체된 독서 열기와 수필문학 부흥을 꾀하고자 노력하여 온다. 이번 여덟 번째 독후감 역시 테마수필집 「친구」에 실린 22편의 수필을 읽고 전체적인 감상을 서술한 다음, 독자에게 인상 깊은 작품 몇 편을 골라 독후감을 쓰면 된다.
<주최>
수필드림팀http://www.sdt.or.kr
<협찬>
수필전문지 계간 「수필界」
해드림 이승훈 출판과 문학 발행인 해드림출판사 대표 수필집[가족별곡](2012) [외삼촌의 편지] [국어사전에 있는 예쁜 낱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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