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드림출판사

새로운 철학사와 자전대하소설 한정록 Ⅱ-1 > 전체신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고객센터
상담시간 : 오전 09:00 ~ 오후: 05:30
(주말 및 공휴일 휴무)
02.2612-5552
FAX:02.2688.5568

b3fd9ab59d168c7d4b7f2025f8741ecc_1583542148_9783.jpg 


작성일 : 2023-01-27 16:55
  • 새로운 철학사와 자전대하소설 한정록 Ⅱ-1
  • 우무영
  • 해드림출판사
  • 2023년 1월 20일
  • 신국판
  • 979-11-5634-532-9
  • 27,000원

본문

20206월 자전소설 한정록(韓精錄) Ⅰ」을 저술한 후 본인 최고의 야심작(野心作 : 다른 사람이 생각지도 못한 시도를 하여 큰 성과를 기대하는 작품)한정록 Ⅱ」를 자전 대하소설 형식으로 저술하게 되었다.

한정록 Ⅰ」은 어릴 때부터 개원 때(20104)까지의 추억과 인생사(人生史)를 기억을 살려서 인문학(주로 철학, 문학, 예술)으로 기록했다면 한정록 Ⅱ」는 주로 사십 대(1990년대) 후반부터 꾸준히 작성해 왔던 일기를 중심으로 역시 인문학적으로 해설하고 기록했다.

그리고 한정록 Ⅱ」는 기록의 양이 너무나 방대하여(300쪽 책으로 15~20권 정도) 대하소설 형식으로 세밀하게 기록했다.

그래서 각 권마다 부제(副題)를 달았는데 제1권은 사십 대 후반부터 오십 대 초반의 인생사를 기록했기 때문에 不惑知天命의 사이에서라고 명명하게 되었다(*‘논어’ ‘위정’, 40不惑(망설이지 않음, 迷惑하지 않음)’, ‘50知天命(하늘의 뜻, 仁義禮智를 앎)’)한정록 Ⅱ」가 추구하는 목적은 한정록 Ⅰ」처럼 효경(孝經)’의 참뜻인 박애 정신으로 인류의 행복(弘益, utopia)’을 실현하는 것이다(*孝經 : 어버이를 사랑하는 마음은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확대되고 나아가서는 세계 인류를 사랑하는 박애(博愛) 정신으로 승화(昇華)되는 것이다).

인류의 행복(弘益, utopa )’이라는 거대한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인문학(행복학)의 핵심인 철학의 활용이 필수적이다.

예를 들면 서양 철학의 아버지라는 소크라테스는 진리’ ‘정의라는 철학 德目으로 인류의 행복을 실현하려고 했고, 성경의 *잠언(proverb)에서는 역시 정의’ ‘지혜등의 철학으로 인류의 행복을 실현하려고 했고, 불경은 ‘*8정법(正法)’ 등으로 인류의 행복을 실현하려고 했다(*잠언 : 지혜(wisdom), 정의(justice), 정직(judgement) 형평(equity). *정법 : 바르게 생각하고, 바르게 말하고, 바르게 생활하는 등 *8正法).

그러나 이러한 기존의 철학으로서는 완전한 인류의 행복이 실현되기 어려운데, 그 증거로는 지금도 세상은 여전히 혼란스럽고 불행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본인은 *동도서기(東道西器 : 동양은 정신, 철학이 우월하고 서양은 기술이 우월하다)의 진리에 입각하여 서양 철학보다 한 차원 높은 동양철학의 핵심인 실용적인 성리학(性理學, 孔孟의 철학)’에서 인류의 행복의 답을 찾으려고 노력하게 되었다.

이러한 大業을 수행하기 위하여 1986년 경부터 각고의 노력 끝에 기존의 추상적이고 난해한 성리학을 현실적이고, 실용적으로, 새롭게, 쉽게 해설하여 인류의 행복을 실현하는 유일한 방안인 새로운 유토피아 한정을 저술했으나 불행히도 이해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사실 서양 철학’ ‘성경’ ‘불경’ ‘성리학등 수준 높은 인문학인 고전들을 이해하기도 어려운데, 어려운 성리학을 새롭게 해설한 새로운 성리학’ ‘한정학을 이해하기란 너무나 힘든 과제일 것이다!

그러나 한정록 Ⅱ」의 목적인 인류의 행복을 실현하기 위한 한정(韓精)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핵심사상인 새로운 성리학과 이를 활용한 한정학(韓精學)’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는 일념으로 다시 한번 한정학을 전체적으로 설명해 보고자 한다.

우선 성리학전체를 해석, 해설하기는 너무나 방대한 작업이므로 다음 기회에 따로 책으로 출간하려고 한다.

그러나 본문에서도 전편의 야심작들처럼 성리학의 중요한 구절들을 새롭게 해설하여 해설란에서 현실적 실용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래서 한정록 Ⅱ」의 서문에서도 한정록 Ⅰ」의 서문처럼 한정학을 전체적으로, 핵심적으로 설명하고자 하는 것이다.

韓精學은 본인이 새롭게 해석, 해설한,

1) 孔孟의 철학(性理學)의 핵심인 , , , 德目.

2) ‘藝術의 철학의 핵심인 , , 調和, 希望德目.

3) ‘中庸德目 등이 융합된 나의 철학, 인문학의 핵심사상이다.

따라서 인문학에 미치는 그 힘, 영향력이 한없이 크기 때문에 알기 쉽게 무협 소설의 공력(功力)에 비유해 보기로 했다.

1) ‘孔孟의 철학, 德目’(‘絶大神功(절대신공)’ : 빼어나게 큰 막강한 힘)

’ : 올바른 것을 진정으로 좋아하고 올바르지 못한 것을 진정으로 미워하는 어진 마음!(*‘논어’ ‘里仁惟仁者 能好人能惡人(유인자 능호인 능오인 : 어진 자라야 진정으로 좋아할 줄도 알고 미워할 줄도 안다)

’ : 항상 올바르게 생각하고 올바르게 행동하는 正義로운 마음!(*‘맹자’ ‘이루상편’ ‘人之正路也’(인지정로야 : 의리는 사람의 올바른 길이다)!

’ : 형식보다 내용(contents)을 중하게 여기는 진실한 마음!(*‘논어’ ‘팔일편는 형식이라기보다는 차라리 검소한 것이며 상을 당함에 차림보다는 슬퍼하는 마음이 앞서야 하느니라)!

’ : 물처럼 유연하게 난관을 헤쳐나가는 지혜로운 마음(*‘논어’ ‘옹야편知者樂水 知者動(지자요수 지자동 : 지혜로운 자는 물을 좋아하고 물처럼 움직인다)!

 

 

 

 

한정,새로운 유토피아,인문학이란 무엇인가,한정록 I,투자론과 아낙시아에 이어, 의사이자 작가 우무영이 실로 본인 최고의 야심작으로 자신 있게 내세우는한정록 II가 세상에 나왔다. 태산처럼 드높은 열정과 한층 더 향기로운 사상의 미학을 담은, 저자의 자전 대하소설이다. 한정록 I이 어린 시절부터 개원까지의 인생사를 기록한 자전소설의 총론이라면, 각론에 해당하는한정록 II는 작가가 40대 후반부터 꾸준히 기록해왔던 일기를 중심으로 한 내용을 인문학적으로 해설하고 기록한 책이다. 한정록 II는 그 기록의 양이 너무나도 방대하여 여러 권의 책으로 나뉠 수밖에 없는데, 본작은 제1권으로서 40대 후반부터 50대 초반의 인생사를 기록했기에 불혹(不惑)과 지천명(知天命)의 사이에서라는 부제를 달았다.

이토록 장대한 본작의 포문을 여는 챕터는, 바로 새로운 철학사이다. 이 챕터는 크게 서양철학사’, ‘동양철학 개요’, ‘새로운 성리학’, 그리고 한정학(韓精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동서양 철학사의 기본 개요와 역사, 핵심 메시지에다 서양 철학 각론까지 덧붙임으로써, 궁극적으로 독자들이 한정학에 다가가기 쉽도록 매우 구체적이고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소크라테스에서 센델에 이르기까지 이어져 온 서양 철학의 핵심은 정의로 축약되나 성리학의 덕목들 가운데서 주로 정의만을 강조하고 있으며, 물질 중심의 유물론과 분석적인 변증법에 해당하기에 그 ()을 얻기가 사실상 어렵다. 이에 반해 동양철학인 성리학정의로만 축약되는 서양 철학에 비해 인의예지(仁義禮智)’로 그 덕목들이 축약되기에, 철학의 본질인 이성(理性=도덕(道德)’중용(中庸)’의 정신을 더해 서로 양보하여 화합함으로써 수준 높고 효율적인 정치 문화를 창출해낼 수 있는 실용적인 학문이다. 그러므로 저자는 결론적으로, 서양 철학의 장점(‘정의’, ‘자유)과 동양철학(성리학)

차례

 

*PROLOG 4

*추천사-임지인 소설가 18

 

1,

새로운 철학사(이것이 (정치)철학의 정답이다!)

*서문 26

1. 서양 철학사 32

2. 동학 철학(성리학)의 개요(槪要) 42

3. 새로운 성리학 44

4. 한정학 47

5. 서양 철학 각론 51

 

2,

자전대하소설 한정록 -1

*(불혹(不惑)과 지천명(知天命)의 사이에서)

1. 일기장 제1(1988. 1. 24.~1993. 9. 31.)

2. 일기장 제2(1989. 5.~1990. 12.)

3. 일기장 제3(1991. 1. 2.~1997. 12.)

4. 일기장 제4(1998. 3. 8.~2001. 7. 4.)

5. 일기장 제5(1995. 5. 10.~1998. 6.)

6. 일기장 제6(1998. 6. 18.~1999. 8. 26.)

7. 일기장 제7(1999. 12. 3.~2001. 6. 13.)

8. 일기장 제8(2001. 6. 14.~2002. 7. 26.)

9. 일기장 제9(2001. 11. 16.~2002. 2. 15.)

10. 일기장 제10(2002. 8. 2.~2005. 7. 27.)

*에필로그 657

*다산의 노래 661

*혁명가 664

 

195031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출생

 

학력

진해 경화초등학교 졸업

진해중학교 졸업

부산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내과 전공의 수료(내과 전문의)

경기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행정학 석사)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졸업

 

경력

해군 대위 만기 전역

동수원 병원 내과 과장

수원 우내과 의원장

수원시 의사회 부회장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내과 전임강사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내과 외래교수

경기대학교 행정대학원 총동문회장(초대)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총동문회 자문위원장

작가: 수필가(20166수필과 문학수필 등단),

시인 (201610수필과 문학등단),

소설가 (20174수필과 문학소설 등단)

철학자, 작곡, 작사가, 서예가, 스케치화가, 여행작가, 漢詩작가

 

저서

•「남북한 통일방안에 관한 연구(석사 논문, 1989)

•「목민심서로 본 기업가 정신(경영대학원 논문, 1990)

•『한정(2010)

•『새로운 유토피아(2013)

•『인문학이란 무엇인가(2018)

•『자전소설 한정록(韓精錄)Ⅰ』 (2020)

•『투자론과 아낙시아(2021)

 

 

200138

 

지도자가 정치를 잘못하여 나라가 병들고 있다.

올바른 프로(페셔널) 정치를 못 하고 틀린 아마추어 정치를 하니 나라, 사회의 각 분야가 잘못 흘러가고 혼돈(카오스) 상태에서 국민은 우왕좌왕 헤매고 있다.

특히 중요한 문화인 가치관 등과 환경이 병들고 있다.

바둑에서 수준 높은 프로 기사들은 악수를 잘 두지 않는다.

반면에 아마추어 바둑 애호가들은 실력이 낮아서 악수나 과수(지나친 수)를 많이 둔다.

정치도 선진국처럼 올바르게 잘하려면 기본교육과 교양을 가진 사람이 정치를 해야 한다.

우리는 지금까지 기본 교육, 교양이 부족한 사람들이 정치를 독점했으니 정치가 잘 못 되는 것은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지금 정부도 마찬가지다.

전에도 언급했지만 소위 ‘3 은 절대로 프로 정치를 할 수 없다.

프로 정치를 하려면 프로 기사들 이상으로 공부를 하고(정식 교육, 교양) 道德을 겸비해야 한다.

정치, 문화, 사회, 교육, 환경 등 여러 분야의 정책에 대한 ()’을 만들어야 한다.

여기에서 창출된 훌륭한 정책들을 국민에게 알리고 정당은 정책을 받아들이고, 국민은 훌륭한 정책을 받아들이고 시행하려는 정당에 투표하도록 해야 한다.

 

<해설>

* 정치를 바둑에 비유하고 프로 기사가 바둑을 잘 두듯이, 올바른 정치인 프로 정치를 하려면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고 했다.

* 특히 단순한 바둑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차원 높은 정치를 잘하려면 많은 공부를 하고 교양을 갖추고 道德을 겸비해야 한다고 했다.

* 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정책을 으로 장려하여 좋은 정책을 개발하고 창출하여 활용해야 한다고 했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