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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2-1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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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문화가족 기초한국어
  • 윤영주
  • 해드림
  • 2012-08-31
  • A4
  • 978-89-93506-48-8
  • 7,000원

본문

다문화가족을 위한 기초 한국어
(15시간에 끝내는 아주 쉬운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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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과 외국인을 상대로 우리글인 한국어를 가르친 지 벌써 여러 해가 되었다. 매년 느끼는 감정이지만 나는 쉽다고 생각하는 한국어인데, 이를 처음 접하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은“한국말 너무 어려워요.”라며 머리를 흔든다.
모국어와는 사뭇 다른 한국어를 쉽게 배우도록 학습 자료를 준비하고 열정을 다해 강의를 하지만 뭔가 부족하다는 마음이 들어 쉽게 배울 수 있는 기초한국어라는 교재를 구상하게 되었다.
언어를 단시간 내에 완성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임에는 틀림없지만 시험연구를 거친 본 교재는 성인학습자는 물론 어린이학습자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본 교재의 사용 목적을 학습자가 자음과 모음의 구조를 알고 발음을 익히게 함으로써 기본적인 한국어를 읽고 쓸 수 있도록 하는 데에 두었다.
기본적인 자모의 구조와 발음을 제대로 익히는 일은 한국어 학습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학습자의 능력이 다 다르지만 읽고 쓰는 충분한 연습을 통해 학습자들이 한국어의 기초를 다지는데 무리가 없는 점은 본 교재만이 가지는 강점이라 여긴다.
연습을 통해 자음과 모음의 구조를 파악하고 한글을 자유롭게 읽고 쓸 줄 알게 되면, 1급 단어들과 표현들을 학습하게 되는데 이는 초급 단계에서부터 어휘적인 기초를 튼튼히 하여 원활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을 것 이다.

한국어를 처음 만나는 학습자들이 쉽고 흥미롭게 공부할 수 있고, 실력을 쌓아 한국어 능력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나아가서는 우리 한국
사회에 적응하고 원활한 소통을 이루며 삶의 향상까지도 가져오지 않을까 생각하며 기초 한국어를 권해 본다.


2012년 6월

윤 영 주

첫째 날 한글 1
3시간만 공부하면 한국어의 기본 모음과 자음을 읽고 쓸 수 있어요.

둘째 날 한글 2
3시간만 공부하면 이중자음을 읽고 쓸 수 있어요.

셋째 날 한글 3
3시간만 공부하면 이중모음을 읽고 쓸 수 있어요.

넷째 날 한글 4
3시간만 공부하면 받침을 읽고 쓸 수 있어요.

다섯째 날 한글 5
3시간동안 종합편, 사전 찾기, 기본 어휘를 알 수 있어요

.저자 윤영주는 인하대학교 다문화학과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중국 사천대학교 외국어학원 외래초빙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경인여자대학교 국제교육원과 계원예술대학교 한국어학원에서 한국어를 강의한다.
.국제가정문화상담사 1급과 다문화사회 전문가 2급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다.

15시간에 끝내는 아주 쉬운 한국어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을 상대로 우리글을 가르쳐 온 윤영주씨가 ‘다문화 가족을 위한 기초한국어’를 해드림출판사에서 컬러로 펴냈다. 다문화 가족과 외국인의 우리말 교육 현장에서 오랫동안 일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그들이 하루라도 빨리 한국 사회와 문화에 적응해 갈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함이다.


1. 다문화가족, 한국 문화 적응의 배려

다문화가족은 이미 풍부한 지식을 갖고 있다. 다만, 그들은 이제까지 다른 언어를 사용하고 있을 뿐이었다.
한국어 습득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지식을 보다 정확하고 분명하게 표현하여 빨리 한국 사회로 진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다양한 문화 공존의 소통의 도구로써 화합을 이끌어낸다.
그들이 한국어를 구사하는 것은 단순히 기능적인 숙달의 능력뿐이 아니라, 한국문화의 특질을 다양한 각도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인데 이것은 아주 소중하고 값진 수확이라 할 수 있다.

접근하기 쉽고 배우기 쉬운 한국어 교육과 더불어 한국 문화 적응에 대한 배려와 함께 다문화가정에 대한 편견을 불식시키는 것이 가장 시급한 과제다.
사회적 편견으로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 다문화가족들이 사회에 융화되지 못하고 갈등을 야기할 수 있다는 경종에 대해 우리 모두는 구체적이고 세심한 대비책을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다.

지금 다문화는 우리 생활 속 깊이 자리 잡고 있다. 개방적인 사고를 갖고 외국 문화를 포용하는 것은 국가 생존과도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에 국민 모두가 지구상의 인간은 동등하며 모습만 다를 뿐, 같은 인격체로서의 동질감을 갖게 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통한 홍보와 교육으로 국민 의식의 전환을 갖는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

2. 다문화가족에게 항상 부족한 한국어 교육

매년 느끼는 감정이지만 우리는 쉽다고 생각하는 한국어인데, 이를 처음 접하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은“한국말 너무 어려워요.”라며 머리를 흔든다.
모국어와는 사뭇 다른 한국어를 쉽게 배우도록 학습 자료를 준비하고 열정을 다해 강의를 하지만, 저자는 항상 뭔가 부족하다는 마음이 들어 쉽게 배울 수 있는 기초한국어라는 교재를 구상하게 되었다.

언어를 단시간 내에 완성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임에는 틀림없지만 시험연구를 거친 본 교재는 성인학습자는 물론 어린이학습자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본 교재의 사용 목적을 학습자가 자음과 모음의 구조를 알고 발음을 익히게 함으로써 기본적인 한국어를 읽고 쓸 수 있도록 하는 데에 두었다. 기본적인 자모의 구조와 발음을 제대로 익히는 일은 한국어 학습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학습자의 능력이 다 다르지만 읽고 쓰는 충분한 연습을 통해 학습자들이 한국어의 기초를 다지는데 무리가 없는 점은 본 교재만이 가지는 강점이다.


3. 삶의 향상을 지향

연습을 통해 자음과 모음의 구조를 파악하고 한글을 자유롭게 읽고 쓸 줄 알게 되면, 1급 단어들과 표현들을 학습하게 되는데 이는 초급 단계에서부터 어휘적인 기초를 튼튼히 하여 원활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을 것 이다.

한국어를 처음 만나는 학습자들이 쉽고 흥미롭게 공부할 수 있고, 실력을 쌓아 한국어 능력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나아가서는 우리 한국 사회에 적응하고 원활한 소통을 이루며 삶의 향상까지도 가져오지 않을까 생각하며 기초 한국어를 권해 본다.


4. 저자 윤영주

.저자 윤영주는 인하대학교 다문화학과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중국 사천대학교 외국어학원 외래초빙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경인여자대학교 국제교육원과 계원예술대학교 한국어학원에서 한국어를 강의한다.
.국제가정문화상담사 1급과 다문화사회 전문가 2급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다.


윤 영 주 저
면수 80쪽 | ISBN 978-89-93506-48-8 | 03810
| 값 7,000원 | 2012년 08월 22일 출간| 문학| 비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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