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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2-18 15:53
  • 착한 마인드로 성공하기
  • 이광식
  • 해드림출판사
  • 2015-02-05
  • 양장본
  • 979-11-5634-065-2
  • 13,000원

본문

중견 기업인의 성공 스토리

사랑과 희망으로 전하는 성공 스토리
‘갑질’이 흔한 세상에서 ‘착한 마인드’로 성공하기

‘갑질’이 팽배한 세상에서‘착한 마인드’로 인생과 기업을 성공시킬 수 있을까?
사람은 누구나 성공을 바란다. 기회를 찾아 이직을 하기도, 터전을 옮기기도 한다.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에서 어떻게든 한줄 기회를 차지하고자 치열한 싸움을 한다. 어느새 ‘꼼수’라는 단어가 세상을 더 현명하게 사는 비법처럼 비치고, 다소 비열해도 내 살길 먼저 찾기 바쁜 이기주의가 만연해 있다. ‘착하게’ 사는 것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얕보여 잘못된 삶의 방식인양 지적을 받기 일쑤다.
그러나 여기 한결같이 착하게 살아온 사람이 있다. 착하고 우직하게 자신의 방법을 밀어붙이며 당당히 중견기업인으로 성공한 사람, 수천의 직원과 함께하는 (주)진명스탭스 이광식 대표가‘착한 마인드로 성공하기’를 출간하여 사랑과 희망의 성공 스토리를 들려준다.

[착한 마인드로 성공하기]는 영화 ‘국제시장’의 주인공처럼 치열하게 살아온 저자의 인생 이야기와 돈 없고, 빽 없고, 머리도 나빠 스스로 꼴통이라고 생각하는 중견기업가의 경영 철학과 성공 스토리가 담겨 있다.
전반부에는, 지독하게 가난하게 살고, 어렵게 돈벌이 하며 공부하고, 고달프게 직장 생활하던 저자의 젊은 날이 묘사되어 있다. 지난 시련은 잊어버리면 아무 쓸모없지만, 보석처럼 간직하여 필요할 때마다 자기계발로 삼을 때 현재의 에너지로 전환되기도 한다. 과거는 현실의 바탕이며 미래의 반전을 위한 힘이고 서막이기 때문이다.
대기업 틈바구니에서 성공한 중견기업인으로서 저자의 경영 철학이 담긴 이 책 후반부는, 눈물겨운 전반부의 과거가 있어서 그 의미를 더한다. 부끄럼 없이 날것으로 드러낸 저자의 지난 시간에서 독자들 또한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하며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게 될 것이다.
  

기업이윤을 적게 남기고
근로자들을 배려하면서 회사를 성장시킬 수는 없을까

검소하고 소박한 성격의 저자는 ‘부지런함과 성실함’이 그 자체이다. 사람이 착하다는 것은 남들 보기에 그렇게 느껴진다는 것이지만, 저자는 다소 바보같이 보일 때도 있을 만큼 실제 순수하고 소탈한 경영인이다.
취미나 특기도 없고 골프도 할 줄 모르며 버스나 지하철이 자가용인 사람, 단 한번도 7시 출근을 놓쳐 본 적이 없이 늘 초심을 잃지 않는 사람, 언제나 자신을 낮추며 겸손한 사람, 그러다가도 한 번 정한 것이나 아니다 싶을 때는 고집불통인 사람, 그런 그는 때로 단순한 사고방식과 직설적인 표현으로 주변을 민망케 하기도 한다.
꼴통은 아니지만 꼴통같이 보일 수도 있게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저자인 것은 분명하지만 그의 인생철학에는 늘‘착한 마인드’가 깔려있다. 기업이윤을 적게 남기고 직원들을 배려하면서 회사를 성장시킨다는 마인드, 내가 하기 싫은 일들을 직원에게 시키지 않으면서 회사를 경영하는 마인드. 실력이나 모든 것이 부족하여 어느 회사에도 취업할 수 없는 사람도 기꺼이 입사시켜 하나하나 가르쳐 가며 10년 이상 근무케 하는 마인드, 몸이 아파 근 1년 이상 회사 업무에 소홀할 수밖에 없었던 직원에게 치료에 대한 병원비 전액 지원과 급료를 조금도 감액하지 않고 다 지급한 경영 마인드 등이 그것이다.

기업을 창업하는 것은 쉬울 수 있지만, 20년 넘게 유지해 오는 데는 수많은 시련이 뒤따른다. 저자는 언제나 진실했고 포기할 줄 모르는 오뚝이였다. 삶의 가장 밑바닥을 체험하였던 그는 더 이상 추락할 곳도 없었고, 올라설 수밖에 없다는 희망을 한 번도 버리지 않았기에 성공한 기업인이 될 수 있었다. 자신의 지나온 역경이 성공을 위한 도약의 발판이 되고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그날그날 최선을 다한 것이다.
삶의 변화를 꿈꾸는 사람은 지금까지 이루어 놓은 작은 성취에도 만족한다. 스스로 만족감을 느껴야 남을 배려하면서 더불어 나도 성장할 수 있다. 저자는 낮은 목표에 도전해서 성취감을 느끼고, 또 목표를 낮게 잡아 도전하여 성취감을 느끼는 스타일이다. 목표를 최대한 낮게 잡고, 이를 하나씩 달성해가면 스스로 만족스러우면서 서서히 자신감이 축적된다. 그리하여 저자에게도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자신감이 불어나고 얼굴 표정과 행동에서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였다.


시행착오 없이 [착한 마인드로 성공하기]로 벤치마킹

기업인으로서 가장 경계해야 할 일은 고정관념이다. 만일 이 책 저자가 고정관념대로 따라 움직였다면 이만큼 성공할 수 있었을까. 우리 주변에는 잘 나가는 직장을 박차고 나와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이들이 적잖다. 성공을 위해 꼭 그래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창조나 창의력이 봉쇄된 고정관념으로부터의 과감한 탈출을 말하는 것이다. 고정관념을 깨면 새로운 역사가 되며, 고정관념을 깨면 새로운 세상과 새로운 삶이 열린다. 고정관념의 탈출이 무모해 보일지라도, 그것은 창조이다. 그래서 이 책은 어제도 같고 오늘도 똑같은, 단조로운 경영의 변곡점이 될 수 있다.

‘나는 매일 나의 발전과 성공을 위해 남다른 무엇을 투자하는가.’
기업의 규모가 크든 작든, 혹은 1인 경영 체제라 하더라도 경영에서는 반드시 성공 마인드가 필요하며, 우리는 그것을 체험을 통해서 쌓아갈 수도 있고, 먼저 성공한 이의 경영 마인드를 벤치마킹해서 내 것으로 착근시킬 수도 있다. 그런데 스스로 체험을 통해 얻으려면, 수많은 시행착오의 시간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다람쥐 쳇바퀴 돌 듯한 매너리즘에 빠져 있는 상황이라면 그것에서 자신을 깨우기조차 어렵다. 그래서 나를 봄처럼 흔들어 주는 책이 필요하다.
‘어느 땐 열심히 최선을 다해 일하는 것보다 혼자 몰입을 통해 그동안 내가 이루어 놓은 것과 주변 환경을 깊이 생각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본문 중에서)
자신의 삶이, 자신의 기업체가 늘 정체되어 있는 상태라면 이 책을 바람 삼아 지금까지의 마인드를 흔들어 보자. 아프고 힘들었던 시간을 떠올리며 다시 한 번 기운을 모아보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도 과거처럼 가난하다.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는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여전히 풍요롭지 못함을 대변한다. 빚에 시달려 귀한 생명을 내려놓는 일이 지금 이 순간에도 인터넷 뉴스판 메인창을 장식한다. 과거와 달리 원초적인 ‘배고픔’ 자체가 해소되어 있을 뿐(물론 여전히 그 배고픔조차도 해결되지 못한 계층이 엄연히 존재한다.), 긴장하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빈곤의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는 세상이다. 그래서 기업도 성공한 기업보다 성공해야 할 기업이 더 많다. 변화를 두려워하는 사람, 현상 유지를 원하는 사람에게 이 책은 무의미할 수 있으나, 지난 시간을 점검하고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변곡점이 필요한 이에게는 틀림없이 유익한 책이다.
현재 좌절하거나 미래의 희망을 포기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저자가 전하는 이야기. 돈 없고 ‘빽’이 없어도 성공할 수 있는 이야기. 이 책으로 자신감과 용기를 전한다.

머리말 간절히 원하는 것이 있었다 / 004
추천사 줄무늬 애벌레가 노랑 애벌레를 만나 나비가 되는 방법을 안 것처럼 / 010
부드럽게 살아 세상을 이긴 사람 / 014
Part01 꼴통 / 022
1. 울 보 / 024
2. 꼴 통 / 030
3. 네 가지 / 035
4. 임사체험 / 040
Part02 악착같이 돈 벌기 / 044
1. 나무 장사 / 046
2. 누에 사육 / 050
3. 깡촌에서 돈 벌기 / 055
4. 우유 배달 / 060
Part03 공부해서 취직하기 / 068
1.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 070
2. 양계장 종업원 / 075
3. 국가기술자격증 취득과 취업 / 080
Part04 결혼과 오지랖 / 088
1. 동생들 돌보기 / 090
2. 결 혼 / 094
3. 대학 입학과 이직 / 101
Part05 소중한 직장 경험 / 106
1. 공기업 근무와 야간대학 생활 / 108
2. 대기업 근무 경험 / 113
3. 청소용역회사와 오피스텔 관리소장 / 124
4. 꼭 필요했던 직장 경험 / 131
Part06 창업 / 136
1. 꿈도 꾸지 않았던 창업 과정 소개 / 138
2. 사업에 임하는 마음 / 145
3. 남들과 다르게 기업 경영하기 / 152
Part07 꼴통이 살아가는 방법 / 160
1. 고집불통 / 162
2. 분노 삭이기 / 166
3. 단순함과 실행력 / 170
4. 꼴통도 생각은 있다 / 174
Part08 지속경영 / 180
1. 생존을 위한 몸부림 / 182
2. 흐름을 읽는 지혜 / 188
3. 나중에 후회하지 말자 / 193
4. 멘토가 있어야 한다 / 197
Part09 인간경영 / 202
1. 더불어 사는 사회 / 204
2. 장점을 키우고 단점은 묻어두자 / 209
3. 서로 다름을 인정하라 / 213
4. “을”로 살아가는 세상 / 216
Part10 꼴통의 제안 / 220
1. 창업하려는 사람들에게 / 222
2. 기회를 잡는 법 / 228
3. 변화를 두려워하지 마라 / 232
4. 비교하지 말고 전성기를 잊어라 / 237
5. 작은 성취에 만족하자 / 242

맺는말 / 245

이광식

저자는 돈 없고 빽 없고 머리도 좋지 않다면서 스스로를 꼴통이라고 낮춘다.
경쟁사회에서 다른 사람을 이기려면 남들과 다르게 행동해야 하며, 그래야 중간을 갈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신념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공무원, 공기업 및 대기업의 직장 생활 가운데 체험하였던, 불합리한 일을 하지 않으면서도 기업을 경영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회의를 하지 않는 것도, 출퇴근 시간을 강요하지 않는 것도 그런 행동이고, 기업이윤마저 남들과 달리 적게 남기면서 기업을 경영하는 것이다.
절대 가난 속에서도 작은 희망을 하나씩 달성하며 꿈을 꾸었던 저자는, 이제 회사를 탄탄한 중견기업으로 성장시켰으면서도, 근검절약과 성실함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자기를 내세우지 않고 있다.
남들이 보면 항상 웃고 선한 모습이어서 그가 그렇게 치열한 삶을 살았다고 보이지 않지만,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자신의 치부마저 드러내며 용기와 희망과 꿈을 전한다.

• 1953년생
• 건국대학교 상경대학 무역학과 졸업(1982~1986)
• (주)진명스탭스 대표이사(1995~현재)
• 고압가스냉동, 위험물, 열관리기능사, 환경관리,
주택관리, 공인중개사 자격 취득

셋째, 리더가 아니라 스탭이다.
146년의 역사를 지닌 독일의 기계전문업체 포이트(VOITH)를 이끈 헤르무트 코르만(Kormann) 교수 말이다.
“기업이 성공하기 위해서 똑똑할 필요는 없다. 다만 어리석지 않으면 된다.”
우리 회사 직원들은 나를 안다. 내가 슈퍼맨이 아니라는 것을!
나는 내가 남들보다 잘난 구석이 없기 때문에 우리 직원들도 각자의 능력이 따로 있다고 믿는다. 아무리 사회적으로 능력이 없다고 평판이 나 있는 사람도 따지고 보면 장점이 있기 마련이다. 단지, 내가 사회 경험이 많기 때문에 직원들이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역할을 한다.
가끔 꿈이 없는 젊은이가 있을 때는 면담을 통해 목표를 가지도록 꿈을 심어주며 현실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를 모색한다. 나는 말로만 권한 위임을 하지 않는다. 회의를 하지 않는 것도, 품의서에 결재를 안 하는 것도, 직원 스스로가 책임지고 업무를 수행하라는 뜻이다. 단지 잘못되었을 때는 내가 최종 책임을 지겠다고 말한다.
나는 나의 리더십에 대해 자주 이런 말을 한다.
“양떼를 앞에서 끄는 사람이 아니라 뒤에서 모는 목동이라고!”
나는 양들인 직원들이 가야 할 목표를 알고 있기 때문에 어디를 가건, 무엇을 하건 방향도 제시하지 않는다. 이들은 성인이고 충분히 회사의 경영 방침을 알고 있는 똑똑한 사람들이다. 구태여 잔소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 단지 나의 역할은 양떼 무리에서 뒤쳐져 있거나 가끔 대열을 이탈하는 양들을 뒤에서 치료하고 위로해 주는 것이다. _‘사업에 임하는 마음’중에서

절박함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한다.
무인도에 혼자 있거나 감옥살이를 하고 있다는 듯이 내 스스로 몸을 가두고 어떤 문제에 대해 몰입하여 고민해 봐야 한다. 상상은 구체성이 있어야 한다. 우선 현 상황부터 정확히 분석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가능한 일부터 계단식으로 생각을 정리해 봐야 된다. 혼자만의 상상을 할 때 생각이 정리 안 되고 괴롭고 짜증날 때는 이렇게 해 본다.
“한 발 물러서기”이다.
이 세상에 해결 못할 일은 없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괴롭고 짜증나는 일에서 잠시 벗어나 보자. 여행을 한다든지, 잠을 잔다든지, 다른 취미활동을 해보는 것이다. 나는 복잡한 문제가 있을 때 주로 잠을 잔다. 잠결에 또는 잠에서 깨어날 때 번뜩 해결책이 생각나기도 한다. 그러나 정말로 어려운 문제에 부딪혔을 때는 몇 개월 또는 몇 년을 생각해도 답이 없을 때도 있다.
이럴 때 또 이렇게 생각해 보자.
사실 사업하는 것이 혼자 모든 것을 다하는 게 아니라 남과 어울려서 하는 것이니, 또 다른 사람이 내 일을 대신 해줄 수도 있다고 생각하자. 그리고 그들이 도와줄 거라고 믿어보자. 외로움과 불안함, 그리고 조그만 것을 지키려는 생각에서 해방되어야 한다. 어차피 태어날 때 혼자 빈손으로 온 세상인데 외로움, 불안함을 못 견디면 안 된다.
‘설마 죽기라도 하겠어?’ 라고도 생각해야 한다.
죽음이란 극단적인 생각과 현재 상황을 비교해 보면, 어려운 일이 있다는 것 자체가 현재 내가 살아 숨 쉬고 있고 이를 해결하려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준다.
그런 나의 존재감에서 안정을 찾을 수 있다. 개인의 삶이나 기업의 영속성도 같은 맥락으로 생각하면 된다.
인간은 필연적으로 죽음을 맞이한다. 내가 오늘, 아니면 가까운 장래에 죽을 수도 있다고 정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영원토록 살 것 같이 돈, 명예, 건강 등에 집착하며 사는 삶이란 그 끝이 서글퍼진다. 특히, 나는 죽음을 경험한 사람으로서, 사람이 죽을 때 엄연한 심판이 있음을 분명히 기억하고 있다.
나같이 죽음을 기꺼이 받아들이려는 사람을 별로 본 적이 없다.
종교도 사실 죽음이라는 운명적인 사건을 이용하는 행위라고 생각한다. 죽음에 대해 진실로 대범할 수 있는 나는, 심판에 대비해서 오늘 하루도 더욱 긴장과 노력 속에 타인을 배려하면서 살아갈 것이다._‘창업하려는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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